외신에 따르면 한 익명 주소가 전날(15일) 150만 FIL을 획득해 후오비로 80만 FIL을 이체했다고 파일코인 커뮤니티 멤버가 주장했다. 파일코인 락업 해제 룰에 따르면 초기 투자자, 파일코인 측, 채굴자의 첫날 락업 해제 물량은 50만 FIL이어야 한다. 이에 대해 파일코인 관계자는 "해당 토큰은 후오비만이 아닌 다수 거래소로 이체됐다. 주로 독립된 마켓메이커를 만들기 위함이다. 프로젝트 초기에 가격이 가장 불안정할 수 있어 이를 안정적으로 잡아야 한다. 또한 해당 토큰은 팀의 덤핑 물량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파일코인 메인넷은 전날 밤부터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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