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와 달러 등 전통 투자 자산간 상관성이 최근 낮아지고 있다고 크라켄 보고서가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BTC와 달러 지수는 9월 초까지만 해도 비교적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으나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예상 경제 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면서 BTC 등 투자 대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 양자간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그 외 BTC와 S&P 500 지수간 상관성도 8개월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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