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AI 환경을 평가한 리서치 메모에서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오라클(NYSE:ORCL), 세일즈포스(NYSE:CRM) 등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인공지능(AI) 리더십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핵심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AI 성공에 기여할 만한 가장 주목할 요소로서 대량의 고품질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꼽았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세일즈포스와 같은 기존의 대형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 유리하다. 또한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을 위한 시장을 주도하는 설치 기반, 기업 내 내장된 고도로 전문화된 솔루션도 핵심 요소로 꼽았다.
“당사 AI 프레임워크 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유망하며 그다음으로는 오라클, 세일즈포스, 허브스팟이 뒤따른다. 또한 데이터독, 워크데이, 서비스나우, CCC 인텔리전스 솔루션스 홀딩스, 비바 시스템즈, 쇼피파이도 AI 수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본다.”
또한 BofA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투자자들과의 대화에서 BofA가 분석하는 많은 주식 종목에 대해 “경쟁적 해자/지속적 성장 잠재력/가격 책정력/전체시장(TAM) 등 다양한 요인과 관련해 이전에 가정했던 내용을 철저하게 재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AI 및 생성형 AI는 이미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시적인 증거와 설득력 있는 스토리에 따라 종목 투자의견이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