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8일) 바클레이스(Barclays)는 월마트(NYSE:WMT), 오토존(NYSE:AZO), 트랙터 서플라이 (NASDAQ:TSCO), 파이브 빌로우(NASDAQ:FIVE), 드리븐 브랜즈(NASDAQ:DRVN), 아르하우스 (NASDAQ:ARHS)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모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미국 브로드라인(종합몰), 하드라인(내구소비재) 및 식품 소매 종목에 속하는 홈디포(NYSE:HD), 로우스(NYSE:LOW), 타깃(NYSE:TGT), 달러 제너럴(NYSE:DG), 달러 트리(NASDAQ:DLTR), 오레일리 오토모티브(NASDAQ:ORLY), 코스트코(NASDAQ:COST), BJ's 홀세일클럽(NYSE:BJ), RH(NYSE:RH), 윌리엄스 소노마(NYSE:WSM), 웨이페어(NYSE:W), 오버스톡닷컴(NASDAQ:OSTK), 블랙베리(NYSE:BB)에 대해 ‘동일비중’ 의견, 플로어&데코(NYSE:FND), 어드밴스 오토 파츠(NYSE:AAP)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들은 “포스트 팬데믹 이후 브로드라인, 하드라인 및 식품 소매 종목에 대해 구조적으로 긍정적인 견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경기순환 리스크(앞서가고 있으나 높은 금리에 노출된 상황)가 있는 소비자 배경(고용 호황) 그리고 약간의 수익 리스크를 내포하는 올해의 강력한 주가 상승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신중한 태도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공급/수요 역동성이 기업 마진 정상화를 뒷받침하고 있고, 소매 생태계 내 파워 균형이 다시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들은 방어주 또는 시장점유율이나 손익 상쇄를 통해 사이클을 지나면서 성장하는 종목을 선호한다며, 방어주 중에서도 월마트를 최고의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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