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FFIE)이 올해 생산 목표를 철회하면서 현재 시장 상황으로 인해 또 다른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수요일 장 초반 거래에서 38%나 급락했습니다.
이 전기차 생산업체는 이러한 변화를 시장의 일반적인 상황과 가용 자본의 양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Fisker가 올해 예상 차량 판매량을 20,000대에서 22,000대로 하향 조정하여 자체 전망을 수정한 직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약 6개월 전, 패러데이는 1분기 말까지 더 많은 소비자층에게 전기차 보급의 3단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후, 회사는 생산 능력을 조기에 늘리기보다는 들어오는 현금이 지출과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 도달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패러데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4억 3,170만 달러의 재정 적자를 기록했으며, 수익은 78만 4,000달러, 매출원가는 총 4,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공시했습니다. 12월 31일 현재 패러데이 퓨처의 현금 보유액은 400만 달러(비유동성 자금 200만 달러 포함)로 전년 동기의 1,700만 달러에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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