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BiKi)가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올들어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점유율 쟁탈전이 후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다. 우후죽순 설립되던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 기술력과 상품성 등 실력을 인정받은 거래소들만이 끝까지 살아남았다. 아직 끝나지 않은 거래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 다양화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비키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비키는 마이닝풀, 스테이킹, 커스터디, 레버리지 거래, 암호화폐 대출, 레버리지 ETF, IEO, 무기한 선물, 비키산업펀드 등 서비스를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1세대 거래소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사용자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을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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