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대표 김병진·사진)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건강 응원세트'를 지원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개로 약 60억원 규모다.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생산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해 전국 정기 고객 중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이 있는 가정 등에 짧은 편지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대구·경북지역에 기부금 3억원, 전국 협력업체 직원 등에 약 16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코로나에 재택에…빌딩街 녹즙·요구르트 '비상'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원료 B2B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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