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의 1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오 구테레스(António Guterres) 유엔(UN) 사무총장은 유엔이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유엔이 디지털 시대에 맡은 바 사명을 보다 잘 완수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7월에는 자신이 창설한 ‘디지털 협력에 관한 고위급 패널’에서 명시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의제로 내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