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BNK금융그룹은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60명), 경남은행(40명)이 신입행원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비은행 계열사(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에서도 수시모집 등으로 10월부터 약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5~6급(일반 및 디지털직군)은 학력, 나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서류심사 및 인공지능(AI) 면접, 필기시험 등 채용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한다. 7급의 경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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