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9~30일 이틀간 폭염피해 예방 및 풍수해보험을 홍보하기 위해서 군민을 대상으로 대화 더위사냥 축제장, 평창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평창군 안전건설과 10명, 평창군자율방재단원 10명이 참여했다. 군민들=에게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폭염피해예방 요령을 숙지시킨다는 목표로 폭염행동요령 및 풍수해보험 가입홍보문구가 기재된 부채 1000개와 얼음생수 1000개를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평창군 안전건설과장은 “군민이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스스로 폭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피해예방 요령 홍보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