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지난 2월 한정판으로 내놨던 ‘괄도네넴띤’을 ‘팔도 비빔면 매운맛’(사진)으로 정식 출시했다. ‘비빔면 매운맛’은 기존 비빔면보다 5배가량 더 맵다. 액상스프에 할라페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었다. 팔도는 “괄도네넴띤은 출시 직후 추가 물량을 포함해 1000만 개가 조기 완판돼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졌다”며 “K푸드 열풍에 한국의 매운맛을 즐기려는 해외 소비자가 늘어 한정판 제품으로는 드물게 수출도 했다”고 소개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괄도네넴띤' 정규직 됐다…팔도, '비빔면 매운맛' 정식 출시
팔도 '괄도네넴띤', '비빔면 매운맛'으로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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