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BC카드는 DGB대구은행과 함께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왼쪽부터)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안희종 대구광역푸드뱅크 센터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조용문 BC카드 고객사영업1실장. [사진=BC카드] |
이날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파견해 대구 북구지역 취약계층 400여명에게 건강식을 배식했다. 또한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필품 9종과 더불어 의료 상담, 노인 일자리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문 BC카드 고객사영업1실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안희종 대구광역푸드뱅크 센터장 등 관계자들도 참여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랑나눔축제는 올해로 DGB대구은행과 함께 세 번째 준비한 뜻깊은 나눔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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