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창립 63주년을 맞는 신영증권이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영증권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3주년 기념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신영증권] |
‘장기근속상’에는 총 43명이 선정됐으며,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불투명한 채권시장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채권운용부가 ‘수익상’을, 국내 최초로 차세대 신탁시스템을 구축한 차세대신탁시스템 TFT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요 펀드의 운용현황 및 가치투자철학을 공유하는 간행물 ‘밸류업 펀드리포트’를 기획해 미국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상품전략부는 ‘기업이미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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