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는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 비닐 사용 감축 등 자원순환 캠페인 현장을 둘러봤다. 조 장관(왼쪽 네번째), 이갑수 이마트 대표(세번째) 등이 장바구니 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선 이마트는 올해 안으로 롤비닐 비치장소와 비치량을 줄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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