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해야 할 종목: 지금 바로 매수해야 할 가장 저평가된 주식!저평가 종목 확인하기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400선 상승세… '저가 매수세 유입'

입력: 2024- 12- 18- 오후 06:35
© Reuters.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400선 상승세… \'저가 매수세 유입\'
KS11
-
005380
-
105560
-
000660
-
005930
-
068270
-
207940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장 초반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17일) 대비 13.32포인트(0.54%) 상승한 2470.1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3억원, 32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739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 (KS:005380)(1.94%), KB금융 (KS:105560)(1.90%), 기아(1.78%), NAVER(1.43%), 셀트리온 (KS:068270)(0.83%), 삼성전자 (KS:005930)(0.55%), LG에너지솔루션(0.39%), 삼성전자우(0.34%) 등은 상승세다. SK하이닉스 (KS:000660)(1.03%)와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21%)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3포인트(0.15%) 내린 693.4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4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8억원, 1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신성델타테크(7.49%), 에코프로비엠 (KQ:247540)(1.44%), 휴젤(1.30%), 에코프로(0.89%) 등은 상승하고 있다. 리가켐바이오(0.95%), 리노공업(0.85%), HLB (KQ:028300)(0.84%), 알테오젠 (KQ:196170)(0.66%), 엔켐(0.38%), 클래시스(0.21%)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일 과매도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 되돌림이 출현하겠으나, 12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마이크론 실적 등 내일 새벽 대형 이벤트를 앞둔 관망심리도 개입됨에 따라 주가 상단이 제한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