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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개장체크] 美 증시, 대선 불확실성 확대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입력: 2024- 11- 05- 오후 04:43
© Reuters.  [1105개장체크] 美 증시, 대선 불확실성 확대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83% 상승한 2,588.97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억, 3,419억 순매수, 개인은 3,838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433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96계약, 1,756계약 순매도했다.

금투세 불확실성 해소 속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기술/성장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SK하이닉스 (KS:000660)(+6.48%)가 세계 최초 HBM3E 16단 제품 공식화 및 젠슨 황, "SK하이닉스 HBM4 공급 일정 6개월 앞당기자" 발언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아울러 중국 무비자 정책에 한국 포함 소식 등에 한국화장품제조(+10.67%) 등 화장품, 하나투어(+6.04%) 등 여행, 진에어(+5.44%) 등 항공, HDC(+5.31%) 등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금투세 폐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강행하는게 맞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고 여기에 투자하고 주식시장에 기대고 있는 1,500만 주식투자자들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늦었지만 금투세 완전한 폐지에 동참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월 본회의에서 금투세 폐지를 처리하도록 야당과 즉시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사실상 법 폐지 절차만 남겨놓게 되면서 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4원 하락한 1,370.9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고려아연(+8.07%), SK하이닉스(+6.48%), 포스코퓨처엠(+5.70%), NAVER(+3.54%), 셀트리온 (KS:068270)(+3.48%), 기아(+3.29%), LG에너지솔루션(+3.27%), POSCO홀딩스(+2.3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90%), 삼성SDI(+1.81%), LG화학 (KS:051910)(+1.73%), 삼성물산(+1.59%), 현대차 (KS:005380)(+1.41%), 신한지주(+0.93%), 삼성전자 (KS:005930)(+0.69%), 메리츠금융지주(+0.58%), 삼성생명(+0.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KB금융 (KS:105560)(-1.20%) 등이 하락했고, 현대모비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3.43% 상승한 754.08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 2,070억 순매수, 개인은 5,410억 순매도했다.

금투세 폐지 기대감 속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며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2차전지, 제약/바이오, 반도체 등 기술/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 무비자 정책에 한국 포함 소식에 화장품, 여행, 항공, 면세점, 엔터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도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실리콘투 (KQ:257720)(+10.61%), JYP Ent.(+10.56%), 알테오젠 (KQ:196170)(+9.26%)이 급등했고, 리가켐바이오(+8.96%), 보로노이(+8.33%), 휴젤(+7.48%), 에코프로(+7.37%), 에코프로비엠 (KQ:247540)(+7.25%), 엔켐(+6.62%), 파마리서치(+6.34%), 이오테크닉스(+5.76%), 에스티팜(+5.43%), 삼천당제약(+4.90%), HLB (KQ:028300)(+4.86%), 리노공업(+4.62%), 셀트리온제약(+4.59%), 클래시스(+4.15%) 등이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美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계감이 확산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61% 하락한 41,794.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3% 하락한 18,179.98에, S&P500 지수는 0.28% 하락한 5,712.69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55% 하락한 4,973.99에 장을 마감했다.

오는 5일 치러지는 美 대선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美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4곳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앞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시간에서 트럼프전 대통령을 앞섰으며, 네바다와 위스콘신 2곳에서는 동률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일 여론조사 결과와는 정반대이다. 전일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승2무1패의 우위를 점한 바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에서 지지율이 앞섰고 펜실베이니와 미시간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동률을 기록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리조나 한 곳에서만 지지율이 앞선 바 있다.

이틀 연속 발표된 경합주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 모두 오차범위를 벗어나 확실한 선두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지지율 동률의 판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대선 결과 못지 않게 민주•공화당 중 어느 당이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느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당이 상•하원을 나눠 갖게 되면 현 상태가 유지되며 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민주•공화당 중 어느 한쪽이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차지하면 정부 지출이나 감세 정책에서 대대적인 정책 변화가 일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는 6~7일로 예정된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점도 경계 심리를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美 주요 경제지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25bp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 25bp 인하 확률을 98.0%로 반영했다.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2시(한국시간 8일 새벽)에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주식, 뉴욕(사진=인포스탁데일리 DB)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연기 속 달러 약세 등에 급등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98달러(+2.85%) 급등한 71.47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국채가격은 대선 불확실성 확대 및 FOMC 경계감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 (NASDAQ:TSLA)(-2.47%)가 지난달 중국 판매량 감소 소식 등에 하락했고, 애플 (NASDAQ:AAPL)(-0.40%), 마이크로소프트(-0.47%), 아마존 (NASDAQ:AMZN)(-1.09%), 알파벳A(-1.20%), 메타(-1.14%), 넷플릭스(-0.08%)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인텔 (NASDAQ:INTC)(-2.93%)과 다우(-2.08%)는 다우지수에서 편출되면서 하락했으며,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 더 많은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공장의 원자력 발전을 늘려달라는 탈렌에너지의 요청을 연방규제당국이 거부하면서 탈렌에너지(-2.23%) 등 유틸리주들이 하락했다. 반면, 인텔 대신 다우지수에 편입된 엔비디아 (NASDAQ:NVDA)(+0.48%)와 다우 대신 다우지수에 편입된 페인트 전문 제조업체 셔윈 윌리엄즈(+4.59%)는 동반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애플은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美 대선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의 모회사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그룹(+12.37%)은 급등하며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중국, 대만, 홍콩은 동반 상승했다.

중국 오성홍기

11월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전국인민대표대회 기대감 및 자동차·소비재株 상승 영향 등에 1.17% 상승한 3,310.21에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전국인민대표대회 기대감 등에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이날부터 8일까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전인대 상무위는 경제 부양책 규모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재정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부동산과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쪽으로 기조를 전환한 만큼 전인대 상무위가 내놓을 구체적인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中 BYD, 분기 매출 테슬라 첫 추월 영향 및 광군제 기대감 등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BYD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2,010억위안(약 39조원)에 달해 테슬라 252억달러(약 35조원)를 추월했다. BYD가 분기 전기차 판매량에서 테슬라를 앞선 적은 있지만 분기 매출 추월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베이징자동차엔펑(+10.06%), 금배기차(+5.61%), 광주자동차(+3.68%) 등 자동차株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중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쇼핑 축제(광군제)'가 오는 11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건지가(+10.00%), 부가고분(+9.98%) 등 가전·전자제품, 의류, 소비재株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아울러 美 고용지표 쇼크 속 금리 인하 기대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말 美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1만2,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9.96%), 중신증권(+3.97%), 장성자동차(+3.10%), 초상증권(+2.41%), 절능전력(+1.38%) 등이 상승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는 소식 속 중국국제항공(+3.26%), 중국남방항공(+1.64%) 등 여행 관련주도 상승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엔씨소프트(KS:03657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19.37억원(전년동기대비 -5.00%), 영업손실 142.9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65.2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7.62억원(전년동기대비 -72.14%), 영업손실 730.0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60.4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보령(00385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보령파트너스(계열회사) 대상 18,097,207주(1,7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9,670원, 상장예정:2024-11-29)

* 동원산업(00604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365.70억원(전년동기대비 -6.33%), 영업이익 236.05억원(전년동기대비 +145.91%), 순이익 160.89억원(전년동기대비 +421.18%).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3조원(전년동기대비 -1.89%), 영업이익 1,744.05억원(전년동기대비 +12.94%), 순손실 751.3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SM C&C(04855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7.62억원(전년동기대비 -26.90%), 영업손실 12.4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3.6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키이스트(05478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33.48억원(전년동기대비 +39.20%), 영업이익 1.4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4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윈스(13654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4.80억원(전년동기대비 +6.27%), 영업이익 42.51억원(전년동기대비 +14.73%), 순이익 48.38억원(전년동기대비 +24.94%).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99.55억원(전년동기대비 +3.11%), 영업이익 41.38억원(전년동기대비 +8.69%), 순이익 46.94억원(전년동기대비 +18.62%). 보통주 1,364,416주(218.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05~2024-11-24). 보통주 1,364,416주 소각 결정

* SK(034730) - 에스케이이엔에스 주식회사 (SK E&S Co., Ltd.) 자회사 탈퇴

* 배럴(26779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3.09억원(전년동기대비 +2.84%), 영업이익 53.19억원(전년동기대비 +3.10%), 순이익 38.07억원(전년동기대비 +2.33%)

*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Xiangyun Investment Co., Limited 등 대상 207.36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2원, 전환청구일:2025-11-13 ~ 2026-11-12)

* SK이노베이션(096770) - 에스케이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자회사 탈퇴. 파주에너지서비스㈜, 나래에너지서비스㈜ 여주에너지서비스㈜, 보령엘엔지터미널㈜, 전남해상풍력㈜, ㈜신안증도태양광, 해쌀태양광㈜, ㈜쏠리스, 아리울행복솔라㈜, 부산정관에너지㈜, 아이지이㈜, 전남2해상풍력㈜, 전남3해상풍력㈜, 당진행복솔라㈜, 해솔라에너지㈜, 파킹클라우드㈜,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 부사호행복나눔솔라㈜, 보령블루하이㈜, 이엔에스시티가스㈜, 이엔에스시티가스부산㈜ 자회사 편입.

* 비투엔(30787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세이브존I&C(067830) - 24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3.66억원(전년동기대비 -7.99%), 영업손실 6.6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13.22억원(전년동기대비 +1.22%)

* CG인바이츠(083790) -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팬젠 주식 1,534,878주를 92.8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후지분율:3.23%, 처분예정일:2024-12-13)

* 엑시온그룹(069920) -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쓰리문개발(주) 대상 5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386원, 전환청구일:2025-11-04 ~ 2054-10-04)

* 노을(376930) - 24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59억원(전년동기대비 +166.47%), 영업손실 43.8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아이에이(03888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4-11-27)

* 다보링크(340360) - 주식회사 엔포스페이스가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기각 판결

* 파라다이스(034230) - 2024년10월 카지노 매출액 602.89억원(전년동월대비 -0.0%)

* 금호전기(001210) - 50.00억원 규모 제9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소각의 건

* GS건설(006360) - 3,6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4%) 규모 가재울7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1.01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55%) 규모 마천3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 씨씨에스(066790) - 김○○외 3명이 이사회결의무효확인 소송 취하

* 대화제약(067080) - DHP2306 제1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

* 제일바이오(052670) -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당사 전 임원 심○○의 업무상 배임 혐의 고소.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당사 전 임원 심○○, 이○○의 업무상 배임 혐의 고소. 횡령ㆍ배임 혐의 진행사항, 당사 전 임원 심○○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

* 한미사이언스(008930) - 신동국 외 2명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 취하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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