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1.34% 하락한 2,596.32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701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5,494억, 350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5,518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94계약, 1,398계약 순매수했다.
중국 대규모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및 지난밤 뉴욕 증시 상승 등으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가 1%대 하락 마감했고,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지 않은 종목들이 부진하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KB금융 (KS:105560)(-4.76%), 하나금융지주(-3.19%), 삼성생명(-4.49%), 삼성물산(-5.53%) 등 당초 편입이 기대됐던 일부 은행 및 보험, 지주사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금투세 유예 혹은 시행에 대해 한 달여 동안 의견을 청취한 뒤 당론을 정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금융당국이 내년 3월 말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이날 공매도 통합 가이드라인을 공개한 점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MU)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 (KS:005930)(-1.58%)는 하락, SK하이닉스 (KS:000660)(+1.10%)는 상승하는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는 등락이 엇갈렸다.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한미반도체(+0.95%)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인도 규제 당국의 현대차 (KS:005380) 인도법인 IPO 승인 소식에도 현대차(-0.59%), 기아(-0.96%), 현대모비스(-1.11%) 등 자동차 대표주는 하락했다. 반면,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아모레퍼시픽(+9.04%), LG생활건강(+5.35%), 아모레G(+4.17%), 코스맥스(+5.49%)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LG전자(-6.96%), 삼성물산(-5.53%), 신한지주(-5.14%),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3.23%), POSCO홀딩스(-2.72%), 셀트리온 (KS:068270)(-2.68%), 포스코퓨처엠(-1.59%), 삼성SDI(-1.55%), 현대모비스(-1.11%), HD현대중공업(-1.11%), NAVER(-1.07%)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1.10%), LG화학 (KS:051910)(+0.72%), LG에너지솔루션(+0.12%) 등은 상승했다.
금융, 주가, 그래프. 거래소, 주식, 증시, 증권, 사진= 픽사베이
코스닥 지수는 1.05% 하락한 759.30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43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5억, 109억 순매수했다.
지난밤 테슬라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에코프로비엠 (KQ:247540)(-0.78%), 에코프로(-1.33%), 엔켐(-1.25%), 대주전자재료(-1.44%), 솔브레인홀딩스(-1.75%)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관련주들은 하락했다. 알테오젠 (KQ:196170)(-6.37%), HLB (KQ:028300)(-2.85%), 리가켐바이오(-2.63%), 삼천당제약(-6.35%), 셀트리온제약(-1.41%), 에스티팜(-4.97%), 에이비엘바이오(-5.14%), HLB생명과학(-3.31%), 오스코텍(-5.14%)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했다.
반면,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헝셩그룹(+29.87%), 크리스탈신소재(+17.88%), 컬러레이(+10.75%)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제닉(+8.62%), 청담글로벌(+6.09%), 코리아나(+4.36%), 삐아(+4.15%), 콜마비앤에이치(+3.67%) 등 화장품 테마는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천당제약(-6.35%), 휴젤(-3.17%), 클래시스(-3.08%), HLB(-2.85%), 실리콘투 (KQ:257720)(-2.77%), 리가켐바이오(-2.63%), 파마리서치(-2.51%), 레인보우로보틱스(-1.76%), 셀트리온제약(-1.41%) 등이 하락했다. 반면, 솔브레인(+2.05%), HPSP(+0.98%), 펄어비스(+0.92%), 리노공업(+0.15%) 등은 상승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시장을 이끌만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2분기 GDP 확정치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70% 하락한 41,914.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4% 상승한 18,082.21에, S&P500 지수는 0.19% 하락한 5,722.26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80% 상승한 5,132.5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 Fed가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인하하는 ‘빅컷’을 결정한 이후 파월 의장이 공개적으로 처음 입장을 밝힐 예정으로,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통해 향후 금리 인하 폭과 속도를 가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드리아나 쿠글러 Fed 이사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인하를 “강력하게 지지했다”며, “상황이 지금 같은 방향으로 전개된다면 추가 인하들이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마감 무렵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을 60.7%로 반영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픽사베이
한편, 이날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신규 주택판매는 연율 71만6,000건으로 전월 연율 75만1,000건에서 4.7% 하락했다. 다만, 다우존스의 전망치 중간값 70만건은 상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9.8% 증가했다. 신규 주택의 중위 판매가격은 전월 42만9,000달러에서 42만600달러로 감소했다. 시장에 나온 신규 주택은 같은 기간 6.8% 증가해 공급이 확대됐다.
샌텐더의 최고 이코노미스트인 스테판 스탠리는 “기존주택판매가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신규 주택 판매가 이번 여름 시즌 견조한 판매를 기록한 것은 건설 업계에는 긍정적인 흐름이지만, 완공된 신규 주택이 여전히 많다는 점은 우려할 만 한 부분”이라고 해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리비아발 원유 공급 우려 완화 등에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7달러(-2.61%) 급락한 69.69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고점 매도 속 ‘베어 스팁’ 가속화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위험선호 심리 후퇴 속 강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 (NASDAQ:NVDA)(+2.18%)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시총 3조 달러를 회복했으며, 테슬라 (NASDAQ:TSLA)(+1.08%)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 (NASDAQ:AAPL)(-0.44%), 마이크로소프트(+0.69%), 아마존 (NASDAQ:AMZN)(-0.74%), 알파벳A(-0.49%), 메타(+0.88%)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암젠(-5.46%)이 신약 임상 3상 연구에서 예상보다 덜 유의미한 효능이 발견됐다는 실망감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GM(-4.87%), 포드(-4.14%)가 동반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엑슨 모빌(-1.95%), 셰브론(-2.36%), 마라톤오일(-3.05%), 체사피크 에너지(-2.31%) 등 에너지 업체들이 하락했다.
한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88%)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 상승한 가운데,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세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2024회계연도 3분기 매출액이 77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76억6,00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주당 순이익도 1.18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11달러)를 상회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전망치(83억달러)를 웃도는 87억달러로 발표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했고, 중국, 홍콩, 대만은 상승했다.
9월2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연속 상승 피로감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0.19% 하락한 37,870.26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오던 니케이지수는 이날 심리적 저항선인 38,000엔에서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다만, 美 증시 상승 속 엔비디아 강세 영향 등에 반도체주가 상승한 점은 증시의 하락을 제한. 간밤 美 증시는 소비심리가 빠르게 냉각되고 고용 불안감이 다시 커지면서 Fed의 추가 빅컷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엔비디아 지분매각을 일단락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제거된 가운데, 새로운 AI 반도체인 블랙웰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는 모건스탠리의 긍정적 보고서에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며 여타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어드반테스트(+3.67%), 디스코(+0.73%), 레이져테크(+0.58%)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후지쓰(-2.95%),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2.56%), NEC(-1.67%), 소프트뱅크 그룹(-1.54%) 등이 하락한 반면, 전일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 확대를 발표한 도요타자동차(+1.01%)가 상승, 스미토모금속광산(+4.50%), 파나소닉(+2.40%), 도쿄가스(+1.97%) 등도 상승했다.
인민은행(사진=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
9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1.16% 상승한 2,896.31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부양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이다. 금일 인민은행은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기존의 2.3%에서 2.0%로 인하했고 이를 위해 3,000억 위안을 투입했다고 발표했다.
금일 MLF 공급은 판궁성 인민은행장이 전일 금융당국 수장 3인 합동 기자회견에서 인민은행의 정책금리 조정으로 MLF 금리가 약 0.3%p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한 뒤 처음 나온 실제 조치다. 판궁성 행장은 전일 "조만간 지준율을 0.5%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위안(약 189조4,000억원)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정책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현재 1.7%에서 1.5%로 0.2%p 인하할 것이라는 방침도 밝힌 바 있다.
다만, 전일 증시가 4% 이상으로 폭등한 가운데, 금일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상해자동차(+2.70%), 화하행복부동산(+2.73%), 보리부동산(+1.47%), 초상증권(+1.14%), 교통은행(+1.12%)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68% 상승한 19,129.10에, 대만가권 지수는 1.47% 상승한 22,761.60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5,0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26~2025-09-25, 한국투자증권주식회사(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엔에이치투자증권주식회사(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 삼영전자(005680)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09-25~2025-03-24,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Co.,Ltd.))
* 칩스앤미디어(094360) - 중국의 반도체 회사와 66.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4.0%) 규모 공급계약(비디오 IP 라이선스) 체결(계약기간:2024-09-24~2027-09-24)
* 네오이뮨텍(9502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무림-블루웨이브 제2호 신기술투자조합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950원, 전환청구일:2025-09-30 ~ 2027-08-31)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 6,673.00억원(자기자본대비 14.25%) 규모 신규시설(추진장약 Smart Factory 구축) 투자 결정
* SK바이오사이언스(KS:302440)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SK bioscience Germany GmbH 지분 100.0%를 3,586.0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09-27)
* 더테크놀로지(043090) - 66.67%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11-21, 상장예정:2024-12-13)
* 와이엠티(25137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증권금융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2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867원, 전환청구일:2025-09-27 ~ 2029-08-27)
* 에이스테크(088800) - 재무구조개선 목적으로 ACE ANTENNA CO., Ltd. (베트남) 출자증권을 146.7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4-10-25)
* 폴라리스AI파마(04191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폴라리스오피스(최대주주) 등 대상 803,344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224원, 상장예정:2024-10-25)
* HD현대미포(010620) - 유럽 소재 선사와 체결한 4,14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15%)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5척) 해지(계약기간:2023-05-19~2026-06-30)
* 제일바이오(052670) - (주)성신바이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1.3587962, 합병기일:2024-12-01). 보통주 477,491주(4.1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4-12-02~)
* HJ중공업(097230) - 경기도 건설본부와 553.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56%) 규모 공급계약(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간 도로확포장공사) 체결(계약기간:2020-08-10~2025-07-14)
* 디딤이앤에프(217620) - 신보2022제22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가 전세권부채권가압류 소송 인용 판결
* 엠벤처투자(019590) - 상장폐지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지정사유 일부해제. 감사의견 관련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 해소 및 매매거래정지 지속 안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결정 기한 안내
* 한화오션(042660) - 풍문 또는 보도(한화, 豪방산업체'오스탈' 인수 추진…9000억 제안)에 대한 해명 재공시로 동사는 Austal(호주 조선/방산 업체)의 인수 관련 Austal의 경영진, 이사회와 본 건 딜 관련한 협의를 2024년 9월25일 기점으로 중단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지하였다고 밝힘
* 이아이디(093230) - 김○○ 前 회장 관련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셀피글로벌(068940) - 윤정엽이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소송 제기
* 바이온(032980) - 풍문 또는 보도("바이온, '제41·42회차 전환사채 발행 무효 확인' 소송 피소"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아직 법원으로부터 소장을송달 받지 못하여 제소 근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소장을 수령하는 즉시 대리인을 선임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 효성(004800) - 1,000.00억원(자기자본대비 3.82%) 규모 계열사 효성화학㈜ 신종자본증권 매입
* 애닉(299910) - 주식회사 고수게임즈가 제기한 상표권가압류 소송 인용 판결
* 만호제강(001080) - 엠케이에셋이 제기한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 인용 판결
* 레뷰코퍼레이션(443250)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로드맵 안내(자사취 취득 및 소각 등)
* 투비소프트(079970) - 자회사 (주)스마일빌드, 출자법인의 회생절차 및 파산절차 관련 사실 등 발생
* GS건설(006360) - 풍문 또는 보도(건설사, 자회사 편입·직급 개편 등 변화 '몸부림'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재공시로 GS이니마에 대해 투자자로부터 구매의향 접수 중이나 지분 매각 여부 및 그 규모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고, GS엘리베이터에 대해 2024년 9월25일 지분 매각에 관한 SPA를 체결하였다고 밝힘
* 현대차(005380) - 풍문 또는 보도(현대차 인도법인 IPO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HYUNDAI MOTOR INDIA LIMITED를 인도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6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IPO 관련 예비서류인 DRHP(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상장을 위한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언급
* 피피아이(062970) - 채무상환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9,868,409주(135.1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370원,1주당 약 1.00주 배정,청약예정:2024년12월18일~2024년12월19일(구주주),상장예정:2025-01-16)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