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28일 (로이터) -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 주요 내용:
* 9월말 현재 주요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2612억달러로 3분기 중 93억달러 증가
- 자산운용사(+57억달러), 보험사(+23억달러)의 투자 잔액이 상당 폭 증가
- 증권사(+11억달러) 및 외국환은행(+3억달러)도 증가
- 종목별로는 외국 채권(+56억달러) 및 외국 주식(+35억달러)에 대한 투자 잔액이 상당 폭 증가했고, Korean Paper(+2억달러)에 대한 투자도 소폭 증가
- 자산운용사의 외국 채권투자는 2분기 555.7억달러에서 3분기 593.2억달러로 37.5억달러 증가..보험사의 외국 채권투자는 2분기 555.7억달러에서 3분기 578.4억달러로 22.7억달러 증가
- 주식투자도 주요 투자대상국의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운용사 등의 신규투자 지속으로 잔액이 증가(35.3억달러)
(임승규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