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기업은행 전경 사진. 사진=기업은행
투데이코리아=이유진 기자 |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 고졸인재 등 4개 분야이며, 내달 19일까지 당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내달 2일부터 2주간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6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