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오는 25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에 나선다.
금강제화의 잡화 브랜드 리갈, 랜드로바,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클락스, 브루노말리, 바이오소프 등의 핸드백과 신발을 최소 20%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도 일부 제품을 제외하곤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이번 정기세일을 앞두고 리갈은 지난해 완판된 ‘리갈 201d’의 새로운 색상과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인기 상품 위주로 정기세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정기세일 기간 동안 구입 금액에 따라 머플러, 넥워머, 무릎담요, 우산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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