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KB금융 (KS:105560), 신한지주 등은 올랐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9일) 대비 22.27포인트(0.83%) 상승한 2696.6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4억원, 2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78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 (KS:105560)(3.33%), SK하이닉스 (KS:000660)(2.99%), 신한지주(2.10%), 삼성전자 (KS:005930)(0.77%), 현대차 (KS:005380)(0.39%), 기아 (KS:000270)(0.19%), LG에너지솔루션 (KS:373220)(0.15%)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2.47%), 삼성전자우 (KS:005935)(0.79%), 셀트리온 (KS:068270)(0.71%)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건강관리기술(5.81%), 손해보험(4.29%), 복합유틸리티(3.87%), 생명보험(3.68%) 등이다. 하위업종은 우주항공과국방(-2.54%),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58%), 제약(-1.49%), 디스플레이패널(-1.32%) 등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9.97포인트(1.28%) 상승한 787.4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 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7억원, 112억원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183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엔켐(4.63%), 클래시스(2.04%), HLB (KQ:028300)(1.99%), 알테오젠 (KQ:196170)(0.67%) 등은 상승했다. 리노공업(2.15%), 삼천당제약(2.00%), 리가켐바이오(1.17%), 에코프로비엠 (KQ:247540)(0.46%), 에코프로(0.35%), 휴젤(0.35%)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