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 - ▲ 딜링룸 관련 자료 사진.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민석 기자 | 사이드카 발동에도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CB) 1단계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1시 56분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오후 1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8포인트(8.05%) 내린 716.53를 가르키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2020년 3월 19일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