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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기관 매수세에 반등한 코스피, 2730선 회복···금융株 ‘강세’

입력: 2024- 07- 27- 오전 01:16
[마감시황] 기관 매수세에 반등한 코스피, 2730선 회복···금융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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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딜링룸 관련한 자료 사진.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민석 기자 |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기관의 매수세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5포인트(0.78%) 오른 2731.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장보다 14.34포인트(0.53%)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다 2,715.75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이내 상승 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79억원과 483억원을 팔아치웠으나, 기관이 39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각각 4.64%, 4.27% 상승마감했으며, 신한금융지주는 장중 5만8천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27포인트(0.03%) 상승한 797.56로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날 실적대비 과도했던 하락을 되돌리는 가운데 기관 위주로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했다”며 “이날 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관망세에 지수 낙폭을 많이 되돌리진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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