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수요일(1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식물성 육류 대체품의 선도적 생산업체인 비욘드 미트(NASDAQ:BYND)가 채권단 그룹과 대차대조표 구조조정 논의를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몇 분기 동안 현금 보유고가 계속 고갈되면서 비욘드 미트의 유동성이 감소함에 따라 촉발되었다.
비욘드 미트의 전환사채를 통해 11억 달러 규모 채권을 보유한 채권단은 로펌인 에이킨 검프 스트라우스 호이어 앤드 펠드(Akin Gump Strauss Hauer & Feld)와 협력하고 있다. 한편, 비욘드 미트는 래덤 앤드 왓킨스(Latham & Watkins)가 법률 대리를 맡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비욘드 미트는 최근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7,560만 달러로 떨어졌다. 이러한 재정적 부진 속에서 재무 안정성을 개선하고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이번 대차대조표 구조조정 협상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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