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목요일(20일)에 발표된 전략 업데이트에서 모건스탠리는 미국 모델 포트폴리오를 대폭 조정했다.
특히 운송 최종 시장의 주문률 개선에 대한 주기적 레버리지와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발전 수요의 잠재적 순풍을 기반으로 커민스(NYSE:CMI)를 추가했다.
반면 퀄컴(NASDAQ:QCOM)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주기적 최종 시장의 근본적인 개선과 엣지 AI 기회를 효과적으로 반영한다고 보고 퀄컴을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커민스는 세 가지 주요 이유로 모건스탠리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었다. 첫째, 커민스는 운송 최종 시장의 개선으로 인한 주기적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둘째, ‘인공지능 세대 지원’ 테마에 노출되어 있어 세속적인 성장 순풍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커민스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대규모 발전 장비 공급업체인 커민스는 콘텐츠 증가와 구조적 수요 순풍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퀄컴의 밸류에이션이 경기순환적 최종 시장의 근본적인 개선과 엣지 AI 기회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퀄컴은 2021년 3월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이후 주가가 83% 상승해 같은 기간 46% 상승한 S&P 500 벤치마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변화 외에도 모건스탠리는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내부 보유 포트폴리오에서 애플(NASDAQ:AAPL), 테슬라(NASDAQ:TSLA), 트랜스다임(NYSE:TDG), 엑슨모빌(NYSE:XOM), 엔비디아(NASDAQ:NVDA), 벡톤 디킨슨(NYSE:BDX)의 비중을 늘린 반면, 블랙록(NYSE:BLK), 비자(NYSE:V)의 비중을 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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