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0월17일 (로이터/IFR) - KB국민은행(A1/A+/A)이 3억 달러 규모 3년 만기 달러 표시 지속가능채권(Reg S)을 미국 국채 수익률 대비 80bp에 발행했다. 138개 투자자들로부터 19억 달러 이상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
KB국민은행은 한국 은행 중 최초로 외화 표시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크레딧에그리꼴, HSBC, 미즈호증권이 공동으로 주관 업무를 맡았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 및 사회적 프로젝트 투자 자금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