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5일 송고한 기사에 이후 새로 나온 내용을 추가해 재송하는 것입니다. - 편집자)
10월17일 (로이터) -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이 3분기 강력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미국 경제와 세제 개혁, 활발한 증권 거래와 인수 업무 등이 모두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모간스탠리는 전통적 경쟁사인 골드만삭스보다 투자은행과 트레이딩 사업 부문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골드만은 증권 거래와 인수 부문 매출은 모간스탠리보다 더 높았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와 3대 은행인 씨티그룹은 3분기 순익이 각각 25%와 12%씩 늘었다고 발표했다.
4대 은행인 웰스파고의 3분기 순익은 무려 32%가 증가했다. 비용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개인과 소기업 및 자동차 대출 수요 확대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다음은 주요 투자은행들의 실적을 그래프로 정리한 것이다.
* 원문기사
<^^^^^^^^^^^^^^^^^^^^^^^^^^^^^^^^^^^^^^^^^^^^^^^^^^^^^^^^^^^
U.S. big banks third quarter earnings per share png https://tmsnrt.rs/2NOKWn4
U.S. big banks third quarter earnings per share interactive https://tmsnrt.rs/2NOEYm8
U.S. big banks third quarter trading revenue png https://tmsnrt.rs/2LcXwut
U.S. big banks third quarter trading revenue interactive https://tmsnrt.rs/2LfIl3N
U.S. big banks third quarter loans png https://tmsnrt.rs/2OnGK1i
U.S. big banks third quarter loans interactive https://tmsnrt.rs/2OnGJug
U.S. banks Q3 Investment banking revenue png https://tmsnrt.rs/2OjkFkJ
U.S. banks Q3 Investment banking revenue interactive https://tmsnrt.rs/2Oqggww
^^^^^^^^^^^^^^^^^^^^^^^^^^^^^^^^^^^^^^^^^^^^^^^^^^^^^^^^^^^>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