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로이터) -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이 할인 체인점 달러트리 지분을 대규모로 늘리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칸의 지분 확대 목적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이칸의 이전 할인점 업계 진출로 인해 지난 2014년 패밀리 달러는 달러트리에 매각됐다. 당시 아이칸은 패밀리 달러의 최대 주주였다.
아이칸도, 달러트리도 이번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