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게임스탑(NYSE:GME)은 목요일(13일)로 예정된 연례 주주총회를 하루 연기했다. 이유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접속하려는 주주들로 인해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이다.
웹캐스트를 주최하는 컴퓨터쉐어(Computershare)의 대변인은 목요일 오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스탑 주주총회에 접속하려는 주주들의 “전례없는 수요”로 인해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동부 표준시 11:00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회의는 6월 14일 금요일 16:00로 연기되었다.
2021년 1월 초기 밈주식 랠리를 촉발했던 ‘로어링 키티’로 알려진 키스 길(Keith Gill)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 다시 등장해 게임스탑 500만 주 보유를 공개하면서 밈주식 트레이더들을 자극했고, 이에 최근 몇 주 동안 게임스탑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목요일 게임스탑 주가는 14%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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