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상승장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11월의 AI 추천 종목에는 각각 20% 이상 오른 5 종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종목 확인하기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2745선 마감

입력: 2024- 05- 09- 오전 01:26
© Reuters.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강보합…2745선 마감
USD/KRW
-
KS11
-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69p(0.39%) 상승한 2745.0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953억 원, 기관은 411억 원 순매수 했다. 개인은 4042억 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닐 카시카리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원의 매파적 발언 이후 달러 인덱스는 소폭 상승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하며 미국 증시는 보합권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며 "국내 증시도 동행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가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KB금융 (KS:105560)(05560) 5.14%, 삼성바이오로직스(KS:207940) 0.76%, LG에너지솔루션(373220) 0.38%, 기아(000270) 0.26%, 셀트리온(KS:068270) 0.1%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KS:000660) -0.89%, POSCO홀딩스(005490) -0.74%, 삼성전자우(005935) -0.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6p(0.13%) 상승한 872.4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28억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06억 원, 기관은 703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엔켐(348370) 3.47%, HLB(KQ:028300) 2.69%, 이오테크닉스(039030) 2.24%, HPSP(403870) 2.08%, 셀트리온제약(068760) 0.91%, 에코프로(086520) 0.6% 등은 상승했고, 알테오젠 (KQ:196170)(96170) -1.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1.3%, 리노공업(058470) -1.17%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오른 136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