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5일) 투자메모에서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인수합병(M&A)의 주기적, 구조적 반등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 리서치의 150개 산업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융 부문 주식 애널리스트들이 글로벌 M&A 규모가 2023년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선행 지표가 긍정적이고, 은행들이 딜 파이프라인 구축을 가리키며, 기업 신뢰도에 대한 역풍이 완화됨에 따라 발생한다”며 “구조적 시나리오는 드라이파우더(미집행 투자금), 사모, 지역적 변화 및 새로운 혁신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설문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섹터는 헬스케어, 부동산, 필수소비재, 기술 섹터였다. 또한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사모 시장 내 강력한 M&A 시나리오에 주목했다.
지역별로 보자면, 가장 긍정적인 M&A 활동이 예상되는 주요 지역으로는 유럽과 북미 지역이 꼽혔다. 하지만 호주, 인도, 한국, 아세안 지역의 여건도 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등 세계 부호들은 어떤 종목을 매수했을까요? 지금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해 보세요. 쿠폰코드 ‘ilovepro12’로 할인가에 만나보세요.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