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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IPO 밸류에이션 65억 달러 목표 – 월스트리트저널

입력: 2024- 03- 02- 오전 06:08
© Reuters.

Investing.com –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 금요일 보도에 따르면, 레딧은 다가오는 기업공개(IPO)에서 60억~65억 달러의 기업 가치(밸류에이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1년 8월의 100달러 가치 추정에서 감소한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셜 플랫폼 레딧이 31~34달러 주가 범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60억~65억 달러 기업 가치는 이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보이지만, 잠재적으로 거래 개시 이후 주식 실적을 샹항시키기 위한 전략적 접근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종 기업 가치는 조만간 예정된 투자자 로드쇼와 상장 준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이번 IPO는 규모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레딧 커뮤니티와 직원을 참여시키는 독특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하다. 주로 기관 투자자에게 IPO 주식을 제공하는 일반적 접근 방식과 달리 레딧은 개인 투자자와 포럼 전용 사용자들에게도 주식 매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레딧은 IPO 이후 주가 안정을 위해 직원들의 주식 판매를 제한하는 일반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일부 직원의 주식 매각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레딧이 낮은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한 결정은 최근 많은 상장기업이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어려운 IPO 시장 상황 속에서 나온 것이다.

투자자들은 점점 더 성장성보다 수익성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레딧은 2023년 마지막 분기에 1,850만 달러의 순이익으로 수익성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9,08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레딧은 뉴욕증권거래소에 RDDT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레딧이 상장된다면 올해 최대 규모의 IPO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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