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Picks AI 10월 업데이트: 어떤 종목들이 선정 되었을까요?지금 확인하기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 2거래일 연속 상승… 장중 신고가 경신

입력: 2024- 02- 23- 오후 08:21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 2거래일 연속 상승… 장중 신고가 경신
KS11
-
051910
-
000660
-
005930
-
000270
-
207940
-

코스피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지수는 올 들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6포인트(0.50%) 오른 2679.0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76포인트(0.63%) 오른 2681.03에 출발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 때 지수는 30.53포인트(1.15%) 오른 2694.80까지 거래되며 지난 19일 기록했던 2683.39를 넘어섰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5억원, 601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410억원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혼조세다.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의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7%, 3.83% 오름세를 보인다. 반면 LG화학 (KS:051910)(-1.35%) 기아(-1.01%) LG에너지솔루션(-0.37%)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37%)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93포인트(0.46%) 오른 874.03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2104억원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7억원, 758억원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다. HLB (KQ:028300)(1.41%) 알테오젠 (KQ:196170)(26.10%) 셀트리온제약(5.67%) 등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 (KQ:247540)(0.60%) 에코프로(1.01%)도 소폭의 상승세다.

알테오젠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맥 주사를 피하주사로 전환해주는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 MSD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이를 독점 계약으로 변경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머니S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