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맥쿼리 애널리스트들은 수요일(14일) 투자메모에서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은 연준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맥쿼리는 미국의 강력한 성장과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함께 나온 발언에 주목하면서, 연준이 1월 말부터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의 구조적 성장이 생각보다 잠재적으로 더 높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그러한 전제가 타당하다고 가정할 때 균형 실질금리(r*)도 더 높아져야 한다"며 "다가오는 미국 금리완화 사이클에서 하단 실질금리가 더 높아지면, 정책 금리 경로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모든 것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달러화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연준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시장이 이를 '믿는' 한 미국 달러는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헤드라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근원 PCE 물가지수가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훨씬 더 양호할 것"이라는 전제에서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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