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월12일 (로이터) - 중국의 부가가치세 개혁은 경제와 구조적 조정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시야오빈 재정부 부부장이 12일 밝혔다.
중국은 건설, 부동산, 금융서비스 업종에 대해 오는 5월1일부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6년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5000억위안 줄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
베이징, 4월12일 (로이터) - 중국의 부가가치세 개혁은 경제와 구조적 조정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시야오빈 재정부 부부장이 12일 밝혔다.
중국은 건설, 부동산, 금융서비스 업종에 대해 오는 5월1일부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대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6년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5000억위안 줄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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