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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에도 흥행…청계리버뷰자이 청약 '45.9대 1'

입력: 2023- 12- 13- 오후 05:38
고분양가 논란에도 흥행…청계리버뷰자이 청약 '45.9대 1'

청계리버뷰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시티타임스=서울] 서울 성동구에 들어서는 '청계리버뷰자이' 청약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분양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25평 10억원대로 일각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평균 경쟁률은 45.98대 1까지 치솟았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397가구 공급에 총 1만8255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전용면적 78㎡로, 71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지원자만 3753명이 몰려 순위내 경쟁률 52.86대 1을 보였다. 기타지역 지원자는 680명이었다.

이 밖에 △59㎡A타입 128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4427명, 기타지역 894명 △59㎡B 32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1366명, 기타지역 258명 △59㎡C 해당지역 449명, 기타지역 127명 △73㎡ 146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4342명, 기타지역 879명 △84㎡ 3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829명, 기타지역 251명이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지에스건설이 지난 2015년 공급한 서울숲리버뷰자이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란 점에서 주목받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연접하고 2호선 경전철 신답역도 도보이용권이다. 내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쉬워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6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79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11일 진행한 400가구 특별공급에는 총 5279명이 지원해 평균 13.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청약의 당첨자 발표일은 이달 20일이다. 정당 계약은 2024년 1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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