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픽 AI, 34.9% 수익률 달성!더 보기

포스코이앤씨, 청주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분양 예정

입력: 2023- 09- 05- 오전 02:52
포스코이앤씨, 청주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분양 예정
PKX
-
005490
-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시티타임스=세종/대전/충청]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를 9월 내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4-2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며 아파트는 99㎡ 230가구, 105㎡ 138가구, 117㎡ 92가구, 127㎡ 184가구로 고루 구성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KQ:247540)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이차전지 기업이 40여개가 밀집돼 있어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정부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 특화단지로 지정해 그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청주시는 이를 필두로 오창읍 일대를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인근에서는 방사광가속기 개발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돼, 이에 따른 수혜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에 오창제2일반산업단지,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등 출퇴근이 용이한 산업단지도 자리해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주변으로는 오창호수공원, 진통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편의시설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 오창대로 등이 인접해 청주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도보권에는 청원초와 충북 최대 도심형 초·중 통합학교인 생명초중학교, 각리중 등이 위치해 있다.

설계에 따르면 아파트 실내에는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을, 주차장 기둥에는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승강기 내부에는 UV-C LED 살균 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관계자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전국 만19세 이상이라면 다주택자는 물론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 가구 중대형 구성으로 100%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전매제한 및 재당첨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