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호주의 생명공학 기업 PYC Therapeutics는 인공 지능(AI) 및 정밀 의학 데이터를 활용하여 RNA 치료약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Google Cloud와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유명한 알파폴드의 후속작을 포함한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하여 표적 약물 전달의 핵심인 펩타이드를 정확히 찾아낼 것입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PYC 테라퓨틱스는 향후 1년간 1,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 파트너들은 450만 달러의 선불금을 내고 PYC의 독점 데이터 세트에 액세스하여 신약 개발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협력의 중요한 측면은 구글이 알파폴드 및 AI 플랫폼과 관련된 방법론을 공개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이러한 투명성은 RNA 치료법 개발에 대한 보다 통합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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