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아이티센그룹 제공
* 아이티센그룹이 KG에듀원과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업 실무 기술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채용 연계형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연계형 교육은 KG에듀원 SW전문교육 KG아이티뱅크에서 진행되며 입과 신청은 이달말까지 가능하다.
* 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090150)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0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원은 국내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시트 히터를 90% 이상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자회사인 '프로닉스'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프로닉스는 자동차 부품에 음성인식 센서와 마이크로 LED를 접목해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카이스트와 '자율 주행차용 소나(음파 탐지) 관련 신기술' 등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아이윈은 2월 지분을 인수한 '폴라리스웍스'를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348150)이 셀트리온과 공동연구 및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고바이오랩의 SMARTiome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과민성대장군증후군 신약후보물질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며, 후보물질이 확정되면 셀트리온은 '해당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개발 권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 코스닥 상장기업 유앤아이(056090)가 최근 공시된 최대주주 '에디슨이브이'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유앤아이는 에디슨이브이의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투자 유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FI를 통한 쌍용자동차 인수자금 등의 조달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에디슨이브이는 유앤아이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이에 따라 유앤아이는‘에디슨이노(Edisoninno)’로 사명을 변경하고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합류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