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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의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이 672.17대 1을 기록했다. 관련 증거금은 2.69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총 20만355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이번 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69만7000주)의 25%에 해당하는 17만 425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모가는 2만3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할때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1601억원이다.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은 약 16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오는 29일 납입을 거쳐 11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기체분리막 솔루션 기업 에어레인은 공모주 일반 청약 결과 418.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4,433억 원이 유입됐으며, 청약 건수는 11만9,860건으로 집계됐다. 일반청약은 30만주 모집에 총 1억2549만4490주가 신청됐다. 이 회사의 확정 공모가는 2만3000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880억원이다.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 총액은 276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며, 내달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첫 거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