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분기 빅테크에 감명을 받지 못하셨나요? 다음과 같은 블루칩 특가 섹션을 살펴보세요.전체 확인하기

뉴욕주 코로나19 신규 입원자 수 감소..전문가들 "안심해서는 안 돼"

입력: 2020- 04- 10- 오전 09:18

뉴욕, 4월10일 (로이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의 첫 개선 조짐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져서는 안된다고 미국 주정부와 공중보건 고위 관리들이 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판데믹 중심지인 뉴욕주에서 자택 대기령이 감염 커브를 평평하게 만들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는 다음달 경제를 재가동하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전망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뉴욕주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799명으로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새로 입원한 환자 수는 200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환자 수 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신호라면서도 "안심할 수 없다. 어젯밤 커브가 평평해진 것은 우리가 어제 했던 일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감염 확산을 늦추려는 노력의 효과는 최소 10만명에서 6만명으로 낮아진 전국 사망자 수 컴퓨터 모델 예측치에도 반영됐다.

뉴욕주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7,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앤서니 포치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장도 이날 CBS에 출연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워싱턴대 모델에 따르면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지될 경우 코로나19로 8월4일까지 미국인 6만415명이 사망하고, 부활절인 이번 주말이 정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기사 <^^^^^^^^^^^^^^^^^^^^^^^^^^^^^^^^^^^^^^^^^^^^^^^^^^^^^^^^^^^
GRAPHIC-U.S. coronavirus https://tmsnrt.rs/2w7hX9T
Reuters online site for coronavirus https://www.reuters.com/live-events/coronavirus-6-id2921484
GRAPHIC- World-focused tracker with country-by-country interactive https://tmsnrt.rs/2WZPuOh
^^^^^^^^^^^^^^^^^^^^^^^^^^^^^^^^^^^^^^^^^^^^^^^^^^^^^^^^^^^>
(신안나 기자)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