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4월03일 (로이터)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재발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외국인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외국 외교관들에게도 베이징에 오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3일 밝혔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내 외교관들 가운데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베이징, 4월03일 (로이터)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재발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외국인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외국 외교관들에게도 베이징에 오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대변인이 3일 밝혔다.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내 외교관들 가운데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