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02일 (로이터) -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들을 발사했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새벽 오전 2시 59분경, 오전 3시 23분경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틀전인 지난달 31일 오전 5시 6분, 5시 27분 경에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