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22일 (로이터) - 추이톈카이 주미 중국대사가 21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지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폭스뉴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우리의 미국 동료들과 협상을 지속할 준비가 여전히 돼 있다"면서 "우리의 문은 아직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다룰 준비가 돼 있고 미국 제품과 서비스를 더 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