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로이터) - 북미정상회담 최소에 대해 25일 발표된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문 주요 내용.
* "우리는 역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 자체가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의 첫걸음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두 나라 사이의 관계 개선에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 "조선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 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
* "아무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