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10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내년 예정대로 소비세를 8%에서 10%로 인상할지 결정하는 일은 결국 아베 신조 총리에게 달려 있다고 10일 말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내년 소비세 인상은 2014년 인상 때보다 경제에 끼치는 효과가 절반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상분도 더 작고 식품은 제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발언은 이날 참의원 금융업무위원회에서 나왔다. (스탠리 화이트 기자)
도쿄, 3월10일 (로이터)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내년 예정대로 소비세를 8%에서 10%로 인상할지 결정하는 일은 결국 아베 신조 총리에게 달려 있다고 10일 말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내년 소비세 인상은 2014년 인상 때보다 경제에 끼치는 효과가 절반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상분도 더 작고 식품은 제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발언은 이날 참의원 금융업무위원회에서 나왔다. (스탠리 화이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