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6월28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생산적인 회담을 바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나는 내일 회담이 생산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어도 생산적이기는 할 것"이라며 "회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에게 대중 관세 6개월 유예를 약속했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