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4일 (로이터) - 파운드가 4일 영란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25%로 25bp 인하할 것으로 널리 예상되고 있다.
오후 3시41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29% 내린 1.3286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한달 전 기록한 30년래 최저치 1.2798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있다.
영란은행 정책회의 결과는 한국시간 오늘 오후 8시 발표되며 이날 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2009년 이래 첫 인하가 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