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4월25일 (로이터) - 미국 원유 선물이 25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차익매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는 투심 개선으로 지난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었다. 달러 강세 분위기 역시 유가를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오전 10시20분 현재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물은 1.26% 하락한 배럴당 43.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도 1.00% 밀린 배럴당 44.66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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