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25일 (로이터) - 간밤 나온 연방준비제도의 회의록이 예상만큼 매파적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간밤의 약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23분 현재 달러지수 .DXY 는 0.20% 내린 97.040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11.60엔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달러도 1.1222달러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연준의 5월 회의록에는 정책결정자들이 최근의 경제 성장 둔화세가 일시적 현상이라는 추가 증거를 목격할 때까지 금리 인상을 보류한다는 데 동의했다는 사실이 들어있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